2024.05.04 (토)
'농촌융복합산업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동북아뉴스타임] 횡성군은 지난 14일, 횡성 지역 상품(메밀 전병 등)의 일본 수출 상담을 위해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강원도 일본본부(본부장 강병직), 일본 바이어를 비롯해 횡성군 기업경제과장 및 담당 공무원(홍보담당, 기업유치담당), ㈜밀원(대표 박중원), 청아굿푸드(대표 유재주) 등이 참석하였으며,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이용해 진행됐다. 한편, 이날 상담에는 4개 업체가 참여하였다. ㈜밀원은 동종업계 최초로 HACCP 인증 심사에 통과횡성의 특산품, 안흥찐빵을 비롯해 메밀전병 등을 제조‧...
사진제공=전남도 전라남도는 11월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장성군 ‘산들래식품’ 백소연 대표를 선정했다. ‘산들래식품’은 옐로우시티와 황룡강으로 알려진 장성 동화면에 소재하고 있다. ‘산과 들이 노래하는 자연을 그대로 담다’를 뜻한 산들래는 김치류, 식혜 등 전통식품을 생산중인 6차산업 인증경영체로 체험텃밭, 체험장, 가공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지난 2010년 백소연 대표는 어머니의 권유로 발효식품사업에 뛰어들었다. 부모님과 시작한 김치사업과 관련해 당시 ...
사진제공=전남도 전라남도는 10월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해남 소재 6차산업인증 경영체 ‘해남에 다녀왔습니다’의 이승희 대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흥사와 고산윤선도 유적지가 위치한 삼산면에 ‘해남에 다녀왔습니다’는 가공실 60평과 체험・실습실 80평, 체험텃밭 600평, 장독대 750개를 갖추고 된장, 간장, 청국장 등을 생산하며 전통음식교육농장과 민박을 운영 중이다. 이 대표는 2001년 암으로 큰 수술을 받은 뒤 국산콩으로 만든 된장, 청국장을 꾸준히...
사진제공=전남도 전라남도는 9월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무안군 ‘농업회사법인 (주)무안황토고구마사업단’ 김호산 대표를 선정했다. 김호산 (주)무안황토고구마사업단 대표는 현경면에 전체면적 1천 785㎡에 지상 2층 규모로 사무실과 저장고, 포장실, 집하장을 갖추고 ‘무안 황토 고구마 유통센터’를 기반으로 지역농민 88명과 함께 2005년 사업단을 출범했다. 김 대표는 무안황토고구마의 마케팅을 강화해 시장경쟁력을 높이고자 고구마 브랜드 ‘토글토글’을 200...
전라남도는 8월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광양 ‘삼무루지 새싹삼 농원’ 황재익 대표를 선정했다. 황재익 삼무루지 새싹삼 농원 대표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근무시절 귀농을 준비하며 고향인 경북 영주 야산에 장뇌삼을 재배했다. 이후 직장과 가까운 광양시 광양읍에 재배 하우스와 가공시설, 체험교육장 등 400여 평 규모의 생산기반을 마련, 지난 2012년부터 본격적인 새싹삼을 재배해 왔다.. 소비자가 찾아오는 농장을 만드는 것이 꿈이었던 황재익 대표는 연간 2t의 새싹삼을 생산하며 새싹삼 수확과 화분․차 만들기...
전라남도는 7월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순천시 ‘농업회사법인 쌍지뜰 전통식품(주)’ 김해옥 대표(60, 여)를 선정했다. 순천 풍덕동에 소재한 쌍지뜰 전통식품은 지난 2013년 설립됐으며, 무농약 현미, 유기농 백미 등 쌀과 들깨 등을 마을주민과 계약재배 해 무방부제, 무색소로 가공한 강정과 누룽지를 순천농협 직매장을 비롯 전국 농협 판매장, 홈쇼핑 등에 판매 중이다. 김해옥 대표는 지난 2012년 폐교된 쌍지분교를 임대한 후 지역농산물을 상품으로 한 마을기업을 2015년 창업했다. 장아찌, 보리...
전라남도는 ‘안정균 청림농원 영농조합법인 대표’를 6월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선정했다. 강진군 강진읍에 소재한 청림농원 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012년 설립, 유기농 표고버섯을 직접 생산하고 건표고로 만들어 이마트 등 전국으로 판매한 기업이다. 총 3천 132㎡ 면적에 공장동 2동, 판매장, 교육장, 부대시설 등 총 12종의 기계・장비를 갖춰 운영중이다. 안정균 대표는 지난 91년부터 강진군 칠량면과 부용산 인근 농장에서 표고 재배를 시작해 현재 강진과 진도에 17ha 규모 농장에서 연간 66톤을...
자람푸드 이의성 대표 전라남도는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무안군 자람푸드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이의성 대표를 선정했다. 자람푸드 농업회사법인은 지난 2017년 창업해 양배추와 양파, 배, 비트를 직접재배 또는 계약재배해 건강즙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식품기업이다. 총 2천 193㎡ 면적 가공동과 세척․실링실을 갖춘 스마트공장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무안군 천혜의 지역자원인 갯벌과 황토에서 자란 농산물을 상품화한 자람푸드 브랜드 ‘착한톡톡’은 엄격한 품질관리와 건강한 맛, 착한 가...
전라남도는 4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여수시 ‘거문도해풍쑥 영농조합법인’ 남주현 대표(58)를 선정했다. 남주현 거문도해풍쑥 영농조합법인 대표는 45㏊에 이른 쑥 재배단지를 운영하며 재배법을 표준화했으며, 쑥떡, 쑥분말 등 가공식품 개발과 힐링 체험장, 판매장 운영으로 농촌융복합산업화에 일찌감치 성공했다. 거문도해풍쑥 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007년 설립 초기 매출액이 1억 원에 불과했으나 해풍쑥으로 만든 냉동쑥과 쑥개떡, 쑥송편 등 가공 상품이 이마트와 홈쇼핑, 학교급식, 초록마을, 떡 가공업...
전라남도는 3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구례군 '지리산피아골식품 김미선 대표'를 선정했다. 김미선 지리산피아골식품 대표는 대학 졸업 후 지리산피아골에서 부모의 농사일을 도우며 26세에 대한민국 최연소 여성 이장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콩, 고사리, 산나물 등 농산물을 위탁 판매해 주민과 화합을 이끈 청년여성농업인이다. 구례군 토지면에 소재한 지리산피아골식품은 김 대표가 프리미엄 전통발효식품을 대표한 회사로 성장시키기 위해 2011년 설립한 발효식품생산 법인이다. 지리산피아골식품은 115㎡의...